1. 목적

 ​❍ 외국의 교육체제, 학교교육 제도 및 민주․인권 사례 등을 비교·분석을 통해 우리 교육의 발전 방향 모색 및 건전한 지방교육자치의 발전 제고

 ​❍ 해외 교육기관 방문 및 유적지 견학을 통하여 교육 정책, 기관시설 및 시사점에 대한 벤치마킹으로 교육의 질적 향상 도모

2. 방문국가 : 독일, 폴란드, 체코

3. 방문기간 : 2013.07.30.(화) ~ 08.07.(수) 8박 9일

4. 주요방문기관 : 베를린교육청, 바르샤바 퀴리사립대학, 실업고등학교 방문

5. 시사점 및 소감(발췌)

- 독일 : 초등학교 4년 과정 마치고 진로를 선택하게 되어 있으며 학생의 능력과 사후 학습의 결가에 따라 진로 선택 변경 가능. 아비튜어 제도(대학에 들어가려는 학생이 치르는 시험)가 통용됨. 원칙적으로 ‘김나지움’이라는 인문계 출신자나 거기에 준하는 교육을 받는자 이어야 함, 대학입학 자격고사의 시험문제가 각 주마다 상이함에도 다른 주의 대학에 갈 때도 인정(교육자치 강조)

- 폴란드 : 대학의 목표는 지역 리더의 양성

- 체코 : 직업학교에서는 실습위주로 수업진행, 자신이 만족하는 직업과 직장에 취직하는 비율이 80%임

- 3개국과 우리나라의 사회 환경및 교육 제도, 시스템의 차이점을 판단하고 각 국가에서 활용하고 있는 우수사례들을 대한민국 교육의 발전방안에 포함시키는 것도 사회적 합의와 교육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토론이 필요하다 하겠음.